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이 사모님과 알젠티나로 선교를 가셨다.
예전에 잘살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빈부의차가 많이나며 살기가 어렵고 대낮에도 강도가 있어 우범지대가 되고 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지역의 선교사 등등 5명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차를 타러가는데 백주에 권총을 들이대며 강도가 위협을 하며 다 엎드리라고 하는데. 우리목사님이 성경책을 들고 놀라서 업드리지도 못하고 서 계셨다.
엎드린 사람들은 강도가 주머니에서 지갑이며 돈을 다 털어갔는데, 어인일인지 목사님을 처다보더니 그냥 가버렸다. 요즘 누가성경책을 들고다닙니까. 그러나 강도들도 말이 안통해도 성경책을 든 사람이 목사인것을 안거죠 , 목사님 건들면 천벌 받을까봐 그냥 가버린 것이다…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죽는 줄 알고 정신이 아찔 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몇주전에 우리 교회 믿음 좋으신 여자 권사님이 금요철야기도회에 오시다가 도로에서 경찰에게 걸리셨다.
요즘 경찰 절대안봐준다
차옆으로 와서 운전면허증 달라고 하는데 순간 옆에 있는 성경책을 보이며 기도회 가는데 늦어서 달렸다고 미리 말하니까 묻지도 안고 순순히 보내주어 벌금을 안물었단다...
성경책의 위력이 이렇게 큰것이다. 그러니까 평상시에도 차안에 성경책을 꼭가지고 다녀야 겠다..
오늘은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아름다운 찬양사역자 김미현집사님과 김미숙전도사님을 그려봤어요. 요즘은 하나님께서 친구도 예쁜사람과 짝져주시나봐요
두분친구이신가봐요..
그러고보니 나의 친들들도 다 예쁜대 보스톤 할마씨인 나도 예쁘나봐요
ㅎㅎㅎ
농담이었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