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신나는 주말이네요. 줄거운 주말을 맞이하여 오늘도 글올립니다..
기도란??
하면 할수록 시간이 길어지고 남을 위해 기도하면 행복하진다..
성경이란??
보면 볼수록 어려우나 진리의 말씀이며 소설책은 이집저집으로 떠돌아 다니지만 성경은 베스트셀러이며 내책이다..
초신자때는 기도하려면 눈앞이 말 그대로 깜깜하며 할말도 없고 무엇을 기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믿음이 성장하면 왜 그렇게 기도할 제목이 많은지요.. 요즘은 시간이 많이가서 새벽2시 에도 눈이 떠집니다. 모든분을 위하여 기도하면 참으로 복받은것 같은 내 기분에 취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기도에는 법이 없습니다 ㅎㅎㅎ. 내 법에 맞추어 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새벽에 기도를 하면 하루가 즐거워 집니다. 또 어디서든지 그자리에서기도 하시면 됩니다.. 새벽에 어쩌다 너무 피곤해서 늦잠 자고 일 나와서 눈감고 기도 하는데 손님이 그모습을보고 너 뭐하니 해서 .. 기도했지 그러니 내가 지 선생님도 아닌데존경한다고 하드라구요 ...
기도도 다 각자의 기도 방법이 있겠지요. 먼저 한번 말했는대요. 저는먼저 주님의 사역자님들, 같은교회 성도님들, 불신자와 낙심한분들, 병자들, 조국과 미국, 북한 등등.. 가족과 내 기도는 맨나중에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기도 부탁하시는 분의 기도는 제일 먼저 간곡히 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권사님이 기도 해 주셔서 잘됐어요 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지만 그 기쁨이란 기도 해 보신분만 아실껍니다..
그리고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중보기도를 통하여 많은 기적이 일어납니다. 또 대중기도 처럼 어려운게 없지요. 말 잘한다고 기도 잘하는거 아닙니다. 말 잘하는 저도 처음에 대중기도 하는데요 기도문 써서 맹연습 하고 강단에 올라 갔는데 눈감았는데도 더 깜깜하고 더듬고 진땀을 흘렸지요. 목사님들 그런거보면 대단하십니다. 매주 평생을 강단에서서 설교와 기도.. 정말 위대 하십니다.
재미있는 소설은 밤을 새우고도 읽으며 성경책을 읽는 순간 지루하고 잠이옵니다. 성경말씀에 기도 안하고 성경말씀 안읽으면 천벌받는다 소리 없어 천만다행 입니다. 성경 두번도 아니고 열번 읽었다는 분들 보면 신기한 사람같습니다. 그래도 낳고, 낳고 처럼 읽고 또 읽어야 됩니다. 신앙인의 삼위일체는 성경말씀+기도+사랑입니다. 유정심 해석 입니다. ㅎㅎ
기도 많이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안을 정도로 성경 구약,신약 드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유모어"
옛날에 에어컨이 없어서 무더운 여름날 선풍기를 틀어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로님 대중기도 하시는데 기도문이 선풍기 바람에 날라갔습니다. 순간 장로님 아찔 했습니다. 기도문 믿고 연습안했지요. 하나님 죄송합니다. 아멘 하고 내려오셔서 그날 망신 당하셨습니다. 대중기도 하실때 기도문 써서 하셔도 만일을 대비하여 일주일전부터 기도 하세요. 그래야 모든분들이 아멘,아멘 하십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