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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 Commum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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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이야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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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심 여사의 "보스턴 일기"

보스턴으로 이민온지 어느덧 40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버린 유정심 여사가 이민 이야기를 보스턴라이프스토리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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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인생 이야기

나는 골프 메니아나 실력자는 아니다. 하지만 골프와 내가 경험한 이야기가 연결이 잘 되는 것 같아 내 스스로 느낀 점을 아무 가식이나 과장없이 풀어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글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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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잉글랜드 글짓기 대회 수상작 모음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에서 개최한 2021학년도 글짓기 및 손글씨 자랑대회와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NE지역대표 선발 대회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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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전의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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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tonlifestory
    6d
    2022학년도 글짓기 및 손글씨 자랑대회 및 제17회 나의 꿈 말하기 뉴잉글랜드지역대표 선발대회 개최
    BLS Commumity News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 (회장 남일, 이사장 오인식)는 지난 토요일, 2022학년도 글짓기 및 손글씨 자랑대회와 제 17회 나의 꿈 말하기 뉴잉글랜드지역 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시상식은 5월 22일(일요일) 오후 4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내슈아 한마음 한국학교, 누리 한국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애머스트 한국학교, 보스턴 장로교회 한국학교,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북부보스톤 한국학교, 푸르뫼 한국문화학교 등 8개교 1백 명의 참가자와 보스턴 총영사관 홍순복 부총영사, 오인식 협의회 이사장을 비롯, 각 학교 교사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 오인식 이사장은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열정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신 각 학교 교장 선생님 및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참가한 학생들 모두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개회사를 대신했고, 보스턴 총영사관 홍순복 부총영사는 “오늘 행사에 참가한 8개 학교 1백여 명의 학생들을 축하하며, 저도 학생때 글짓기 대회에 참가해서 상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하다. 오늘 행사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예쁘고 아름다운 한글로 생각을 잘 정리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며 더불어 행사를 준비한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본행사는 심사 및 감독위원 소개에 이어 이정설, 박현아 행사 준비위원이 각 학년별 글짓기 제목을 뽑는 순서를 가진 후 각 학년별 교실로 이동, 글짓기와 손글씨 자랑대회를 한 시간 동안 진행하고 세 번째 행사인 ‘제 17회 나의 꿈 말하기 NE지역 대표 선발 행사’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발표자는 내슈아 한마음 한국학교, 이샘 학생으로 “나의 행동이 나의 유언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김예린 학생이 “마음을 치료해 주는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심사를 맡은 오인식 이사장, 장명술 보스톤코리아 대표, 최유민(1회 세계 청소년 꿈 발표제전 미국 대표, 이하윤(제 14회 대회 본선 우승) 등 심사위원들은 입을 모아 “두 학생 모두 우수한 한글실력과 뛰어난 발표력으로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2세들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이번 제 17회 대회에서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김예린 학생이 NE지역 대표로 선발됐고 김예린 학생은 곧 미국내 14개 지역대표들의 발표 동영상만으로 치르는 예선을 거쳐 6명이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샘, 김예린 학생에게는 2013년도 전미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자인 오인희 선배가 후원하는 선배상을 수여했다. 2022년도 글짓기 및 손글씨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시상식은 22일(일) 오후 4시 반부터 아래 줌 미팅으로 진행된다. (기사제보: 재미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 2022 NE지역 어린이 글짓기 대회 & 손글씨 자랑대회 시상식 및 동해-독도 강연회(반크 박기태 단장) * 일시 및 장소: 2022년 5월 22일(일) 오후 4시 30분~6시 30분까지 * ZOOM ID: 883 8834 1550 * PW: 2022ne * 참가: 글짓기, 손글씨 대회 및 나의 꿈 말하기 지역 예선 참가 학생, 학부모, 교사, 후원 단체 단체장 * 시상 부문: Pre Kinder부터 10학년 이상 부문까지의 학년별 시상 및 전체 대상 & 손글씨 대회상 시상 2022 NE지역 어린이 글짓기대회 수상자 & 손글씨 자랑대회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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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tonlifestory
    5월 09일
    한국과 미국의 140년 우정 담은 클래식 음악회
    행사안내 게시판
    한미수교 140주년기념 프렌드십 음악회 가 오는 5월26일 목요일 저녁 7시 Medford 에 위치한 Tufts 대학 Granoff Music Center 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 1부에서는 여느 음악회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두대의 피아노 연주로 한미 두 피아니스트(Roberto Poli-NEC 교수, 조영웅-NJ몽클레어 주립대 교수)가 미국의 대표적 작곡가 조지거쉰의 ‘Porgy and Bess Fantasy’ 와 현존하는 미국작곡가 윌리암 볼콤의 ‘에덴의 정원’, ‘아리랑 랩소디’등을 두대의 피아노, 네개의 손으로 화려하고 경쾌한 연주로 선물한다. 2부에서는 필하모니아 보스턴 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천민정)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그리그의 Hollberg Suite, 드볼작의 American, 앵콜곡 아리랑 등을 18명의 한미 솔리스트들이 모여 이루어진 챔버오케스트라로 생생하고 환상적인 실내악 화음을 연주한다. Friendship 음악회의 주관을 맡은 필하모니아 보스턴 챔버오케스트라 장수인 대표는 “현재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재미동포들에겐 한미수교역사가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 한미수교의 역사성과 그 상징성을 나타내고자 140년전 한미수교의 원래 날짜인 5월22일과 최대한 같은 시점에 음악회를 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 “10년전, 2012년 MIT에서의 한미수교130주년 행사를 보스턴합창단과 한인 오케스트라, 4개의 미국합창단이 모여 250명의 연주자가 하나되었던 대규모행사를 성황리에 치루었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프로그램 구성은 한미양국의 미래와 번영, 자유와 평화의 상징성을 나타내고자 연주자들과 많은 고심을 해서 선곡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직접 현장의 연주를 접할 기회가 쉽지 않았던 한인들에게는 모든 가족이 함께해 한미양국의 특별한 관계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인들만 참여할 수 있다. 입장시 백신 접종 증명을 제시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KN95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티켓은 아래 eventbrite에서 등록하면 된다. https://www.eventbrite.com/e/friendship-concert-2022-tickets-3171224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