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분발하고 단합하여 후세에 가치 있는 한인회를 만들어 물려 주자"

매스서부한인회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 둔 7/3/2021 그동안 미루어 왔던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서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초창기부터 시행하려던 행사를 그동안 여력이 없었으나 차분히 준비한 끝에 오늘 하게 되었다.” 며 감회에 젖은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김두성 본부장께 표창장을 수여하며 “김두성 본부장은 매스서부한인회가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한 공로가 크다” 며 감사함을 전 했고 임원 모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 천 회장/ 김두성 본부장/ 백영희 상임고문/ 차종관 상임감사/ 김선영 대외협력/ 강경수 조직국장/ 유희주 문화부장은 소회를 밝히며 고 입을 모았다.
뒤풀이 행사로 각자 준비한 음식을 대하며 서부 한인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임원 모두의 결의를 다지며 임명장 수여식을 잘 마무리했다.
출타로 참여하지 못한 임원은 차후 임명장을 수여 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매스서부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