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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 한달을 ‘평창의 달’로 선언

뉴햄프셔주가 뉴잉글랜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Christopher T. Sununu 뉴햄프셔 주지사 명의로 2018년 2월 5일 공식 선언하며 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 한달을 뉴햄프셔주 ‘평창의 달’로 선언하였다.
뉴햄프셔한인회 박선우 고문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북의 화합은 물론 전 세계가 스포츠를 통하여 화합하고 전진할 수 있는 ‘세계 평화 올림픽’으로 성공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뉴햄프셔한인회가 앞장서 모든 한인들과 함께 뉴햄프셔주에서 이번 선언문이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고 전하며 이번 Christopher T. Sununu 뉴햄프셔 주지사의 ‘평창 동계올림픽 선언’과 ‘2월 평창의 달’을 계기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으로 역사에 기억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단합하고 화합하자”고 역설했다.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