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나는 놀이터가 좋아요. 그중에서 원숭이처럼 빠르게 높은 하늘을 나는 멍키바에서 몸을 날으며 앞으로 가는게 좋아요. 나는 미끄럼틀도 좋아요. 왜냐하면 동생이랑 같이 앞으로 가면 동생이 좋아해요.
나는 그중에서 꼬불꼬불한 미끄럼들이 좋아요. 나는 놀이터에서 친구 생일파티도 했어요. 선물도 받고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나는 놀이터에서 축구도 했어요. 축구장이 아주 넓었어요.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자전거도 타고 연도 날리면서 배가 고플때까지 놀았어요.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도 재미있었어요. 통나무타는 놀이기구도 재미있었어요. 통나무타는 놀이기구는 꼬불 꼬불했어요. 가끔 경주도 했어요. 집에 오는 길에 조금 슬픈 생각이 났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스크없이 신라게 뛰어 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