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시민협회가 11월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차세대 리더쉽 칸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8차에 해당하며, 시민협회는 매년 거행하는 차세대 리더쉽 개발과 한인-미국인 으로서 차세대에게 자긍심을 함양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시민협회는 4월의 정치인턴모금만찬과 8월의 시민권취득 워크샵을 부득이 취소하였으나, 이번 리더쉽 칸퍼런스는 3명의 주요 한인 리더를 초청하여 비대면 - 줌 화상을 통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민협회는 차세대의 활동을 활성화하기위하여, 현재 샘현 신임사무총장, 여호수아 리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프로그램 디렉터로 소피아 박을 대거 영입하였으며, 이번행사를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신임 시민협회 양미아 회장은 차세대뿐만아니라 시민협회와 미국한인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신임이사 또한 여럿 영입하여, 시민협회가 명실공히 이곳 보스톤 한인사회에서 기존행사는 물론 넷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