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 (회장:이경해, 이사장:김성군)는 지난 8월19일(토요일) 렉싱턴 소재 성요한 한인감리교회, 마틴홀에서 2017년도 시민권취득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매해 개최되는 이번 시민권 취득 워크샾에는 보스턴 및 메사츄세추 주에 거주하는 20여명의 한인 영주권자가 참석하여 새롭게 개정된 시민권신청서 작성은 물론 사진촬영 및 기타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모든 세부사항을 시민협회 회원들에게 점검을 받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청서에 부착할 사진촬영은 이영제 시민협회 이사가 봉사하였으며, 이경해 회장과 스티븐서 사무총장 그리고 마지막 점검은 현 시민협회 이사장인 김성군 변호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시민협회가 개최하는 '시민권 취득 무료 워크샵'은 지난 20년간 진행된 연례행사로 올해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는 미주 동포의 시민권취득을 통해 미국정치참여를 돕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한편 시민협회 이경해 회장은 "오는 10월26일 (목요일) 매사츄세츠 주청사에서 '한국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하여 미 주류사회의 정치인과 동포들을 초청, 미주 한인들의 위상과 대한민국을 미국사회에 알리는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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