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벌링턴 소재 H-Mart에서 무료 배포 예정
매사추세츠한인회(회장 서영애)는 펜데믹 상황하에서 기승을 부리는 아시안 혐오 범죄의 대응에 대해 고심하던 중 뉴욕의 ‘시민 참여 센터’에서 발행한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메뉴얼’이라는 자료의 공유를 승인받아 책자를 제작, 이를 매사추세츠 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혀왔다.

본 책자는 오는 5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벌링턴 소재 H-Mart에서 무료 배포 예정이며 여느때와 같이 태극기와 마스크도 함께 나누어 준다고 한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우번소재 한인회관 (13 Campbell St. Woburn, MA) 에서도 무료책자와 태극기, 마스크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