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아시안 혐오 범죄 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 표명

매사추세츠한인회는 지난 5월1일 토요일, 벌링턴 소재 H-Mart에서 서영애 한인회장과 진명희 부회장, 신영 부회장이 한인들과 아시아인들 그리고 미국인들에게 아시안인에 대한 '혐오 범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에 대한 <대응 매뉴얼> 핸드북을 태극기와 함께 나눠주었다.
이날 아시안 혐오 범죄 대응 매뉴얼 책자 배포를 위해 참석한 신영 부회장은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매뉴얼을 찾는 한인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의외로 외국인들이 아시안 혐오 범죄 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한인회의 활동에 큰 지지를 보내 주었다며 한인들이 힘을모아 펜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함께 이겨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아시안 혐오 범죄 대응 매뉴얼 책자 뒤표지에는 <인종차별 신고 핫라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전화번호를 기재해 놓았다.
<이민자 보호 법률 대책 위원회 : 646-450-8603>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24시간 통화연결) : 617-264-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