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이하 저학년 부문 전체 대상 수상작

현재 21세기 2021년에는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먼길을 편하게 가게 해주는 자동차, 비행기, 기차가 있고 정보를 아주 편하게 얻을 수 있는 인터넷, 핸드폰, 컴퓨터가 있고 또 요리를 하기 위한 가전제품등등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사람들이 발명했기 때문에 현재가 바뀔 수 있었습니다.
저도 만약에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발명품을 만들 수 있다면 저는 원자를 마음대로 조종하고 바꾸는 발명품을 만들겁니다. 왜 이걸 만드는지에는 여러 가지 좋은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리 지구가 가진 자원이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즉, 언젠간 지구에 있는 자원이 전부다 사라질거란 말입니다. 자원이 사라지면 말 그대로 망하는 겁니다. 전기가 없어지면 화산이 언제 터지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어서 대피를 못하고 죽는 상황이 벌어지고 슈퍼마켓, 옷가게, 주유소, 식당, 회사, 공장 등이 전부다 문을 닫게 되어 경제적 생활도 악화될테고 사람들은 먹을게 없어 굶어 죽지 않으려고 서로 싸우고 약탈하고 공격할겁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끔직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이 모든 사태를 막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원자를 바꾸고 조종할 수 있는 제 발명품 “원조바”입니다. 원조바는 화면이 붙어 있는 거대한 쇠박스입니다. 화면에다 어떻게 원자를 조종하고 바꿀지 쓰고 버튼을 누르면 되는 사용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조바가 어떻게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냐면, 원자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원자를 바꾸고 뭉쳐서 무한대로 자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원조바가 하나 밖에 없어 불편하겠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원조바를 뭉쳐서 여러 개로 복사하면 됩니다. 또, 자원 문제를 해결한 다음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세상은 빈민층, 평민, 부자로 나뉘어져 있는데 원조바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면 가난한 사람들도 원하는 것을 무제한으로 만들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조바는 큰 단점도 있는대요. 바로 범죄자들이 나쁜 일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많은 무기를 만들거나 원자를 조종해 모든 것을 부술수도 있고 또 사람을 분리하는 등 나쁜 짓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원자를 이용해 사람을 만들거나 복사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잘못쓰면 위험하지만 잘 쓰면 아주 좋은 원조바, 만약에 이게 정말 발명된다면 정부가 안전하게 보관해 유용하게 쓰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미래의 자원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발명품인 원조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기억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원조바는 아이스크림 이름이 아니라 ‘원'자를 ‘조'종하고 ‘바'꾼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발명품은 이 세상을 더 공평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