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youtube.com/watch?v=FwhfefL9F3M&feature=youtu.be
보스턴 예술가 모임 ‘그린나래’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비영리 학생모임 ‘WeHope’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1월 26일 브룩라인에 위치한 Education & Community Center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보스턴에서 활동중인 무용가와 클래식, 재즈 음악가로 구성된 그룹 GrinNare(그린나래)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알리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스턴 한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WeHope(의홉)’과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1부 ‘소녀 니야기’에서는 위안부 문제를 모티브로 하는 창작무용과 연주가 이어지며, 2부 에서는 공연 연주 아티스트와 WeHope 학생들 그리고 관객들이 함께하는 Q&A 시간이 꾸며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실제 위안부 할머니의 가족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들로 부터 위안부 할머니 피해자들의 고통과 피해를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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