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밤과 음악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보스턴의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게한 콘서트

뉴잉글랜드와 뉴욕을 중심으로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재능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솔로이스츠 오브 뉴잉글랜드(Soloists of New England, 대표 장수인) 가을 콘서트 ‘Autumn Blossom’이 지난 11월 10일 토요일 저녁 8시 캠브리지에 위치한 케임브리지 한인교회( First Korean Church in Cambridge)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연주회는 아름다운 가을밤과 음악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보스턴의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게한 콘서트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스턴라이프스토리는 여러 말의 기사보다는 이날의 콘서트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솔로이스츠 오브 뉴잉글랜드(SONE)는 뛰어난 재능의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정기적 실내악 연주회 뿐 아니라 후학양성을 위한 어린 음악가들의 콩쿨을 개최하여 우승자들에게 여러 형태의 음악회를 열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뉴잉글랜드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후원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SONE는 이번 가을 콘서트를 기점으로 오는 11월17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1,2회 청소년 음악회 우승자들과 함께하는 연주회를 선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