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보내셨나요??
요즘 건강,행복,신앙에 대해 너무 좋은글이 많이 있지요
오늘 저는 눈물이란... 글을 써봅니다
진짜 스트레스에 좋은것이 눈물입니다
슬플때 싫컷 울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며 기뻐서 울면 엔돌핀이 급상승해서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유행가 가사에는 눈물은 사랑의 씨앗이라고 하지요. ㅎㅎㅎ
그건 나훈하씨가 김지미씨와 헤어지고 불렀던 노래 제목입니다
눈물의 종류는 수도 없지요
어릴때 칭찬받으면 좋아서 울고, 선물받으면 감동해서 울고, 공부못했다고 부모님 한테 매맞으면 울고, 나이들어서는 대학교에 입학하면 기뻐서 울고, 취직하면 격해서 울고.. 애인과 이별하면 울고, 결혼해서 첫아이 낳으면 울고. 이혼한 사람은 가슴찟어지게 아파울며, 나이들어서는 남자도 막장드라마보며 웁니다
교회가서 목사님설교 감동되서 울고 좋은찬양 들으면 은혜받아 울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울고 눈물은 사랑의 씨앗이 아니라 인생의 봇물입니다.
눈물이 마르면 먼저 눈이 아파서 안구에 큰문제가 생겨 안과에 가야됩니다.
눈물이 안나면 감정이 메말라서 사는게 삭막합니다.
좋은것을 봐도 무감각..
기뻐도, 슬퍼도 눈물이 안나면. 인생 무상합니다.
여러분도 자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눈물이 봇물처럼 쏱아지면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눈물이 안나면 문재인 대통령 아니고 말 그대로 문제인 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보스톤 푼수 할마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