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올11월이면 44년이 됩니다. 그동안 살면서 느낀것을 글 올립니다.
미국이란? 자연관광이 풍부하고 자유분방한 나라이며 언론의 자유가 있고 대통령이 잘못해도 절대 촛불집회 안합니다. 세계평화를 부르짖으며 온나라를 도와주면서 실속있게 이익챙기며 군사무기가 어마하게 있는 무서운 나라입니다. 땅덩어리가 커서 도심지 외에는 높은빌딩이 없으며 건물이 낮으며 담장이 없이도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죽을때 까지 부지런히 다녀도 못보고 죽을많큼 아름다운데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분들은 좋을때는 한없이 좋으나 한번돌아서면 냉혈인간이 됩니다. 또한 "고소" 깨소금이 고소해서가 아니라 고소 되게 잘합니다.
예를들면 친하게 지내다가도 집에 놀러와서 넘어져서 다치면 치료비 달라고 고소하며 주치의가 약처방해서 엘러지가 와도 고소하며, 길가다 넘어져도 겁도 없이 정부상대로 고소 합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노세 카드빛 내서 해마다 휴가가며 평생을 빛갚는 사람들 투성이 입니다. 내일 이혼해도 예수님과 제자들도 아닌데 부부가 최후만찬 먹으며 이혼뒤에도 서로 재혼한 배후자들과 전배후자들과 스스럼없이 놀러다닙니다
장례식에 가면 관뚜껑열어 놓고 죽은 얼굴과 작별인사하며.. 조상들 위해 제사 안지내도 잘살고 있고 제사 안지내서 며느리 천국입니다.
애,어른 구분없이 이름 불러도 호로자식이라 안하며, 조금 친하면 하니, 하니 하고 부릅니다. 또 자동차 고장나서 길에 서있으면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도와주냐고 하는 오지랍 넓은 사람들입니다.
본받을 점은 기부의나라 입니다. 자기들이 안사는 동네라도 물난리,불난리, 재앙이 닫치면 애들도 저금통 털어 기부하는 천사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LOVE-사랑해요, SORRY-미안해요, Thanks- 고마워요 입에 달고살며 자빠져도 Omg, 좋아도 Omg, 하나님을 모든사람이 부르며 사니 하나님이 들으사 미국을 지켜 주시어 세계여행 다녀보신분들이 아직도 미국이 제일 살만하다고 합니다. ㅎㅎㅎ
혹시 이민오실분들 계시면 개인적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줄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