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이네요 오늘은 꿈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복중에 하나 잠 잘자는것도 큰복이죠. 잠못자면 눈밑에 다크써클 생기고 짜증나고 이래저래 손해죠. 저는 잠자리에 들면 일초도 안걸리고 꿈속으로 빠져듭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꿈이 거의 다 비슷하게 꾸어서 꿈에 대한 해몽책도 있습니다. 꿈보다 현실이 안좋으면 꿈보다 해몽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꿈은 헛되고 헛되도다 이런말도 있습니다.
그중에 불꿈,똥꿈, 맑은물꿈,돼지꿈은 재수가 좋고 돈이 들어온다고 하지요 이꿈믿고 몆번 복권 샀는데 단한번도 안맞아서 돈만 낭비 했지요 복권사는분들 절대로 빗대는것 아닙니다. 자기돈 가지고 복권사는데 간섭을 하는거 아닙니다. 다행히 정신 차리고 이제는 복권 안삽니다.
그야말로 복권당첨은 맞는 그날까지 맞는 한사람의 꿈입니다. 당첨되는날까지 허황된 꿈을 꾸며 사는거지요.
우리서방 "여보 나 어제 꿈에 멋진 여자와 이러구 저러구 멋진 꿈꿨는데" 해서 "야 야 인간아" 하면 ㅋㅋ 웃으며 "꿈도 못꾸냐" 합니다 그게 바로 꿈입니다. 현실에서 이루어질수 없는것..
이상한 행동하고 별난사람 보면 제 꿈속에서 헤메고 있네 합니다.
이건 순전히 내꿈이야기 입니다.
아직도 이나이에 철이 덜 들었는지 도깨비가 쫓아와서 손을들어 허우적 거리며 하늘로 오르며 .
서방이 마음에 안들면 두둘겨 패는꿈.ㅋㅋㅋ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연애하는 달콤한 꿈등,, 깨기 싫어서 안간힘을 씁니다.
저녁에 물을 많이 마셔 화장실 같다오면 꿈이 계속 이어집니다 ㅎㅎㅎ
내가 꿈의능력자 인가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너무 웃기는 꿈은 작년에 태양의후예 연속극을 너무 열심히 보다가 송중기와 테이트 하는 꿈을 자주꿔서 서방한테 말했드니" 야 꿈깨.. 하는것입니다. 이루어질수 없는일 할때 그래서 꿈깨 하는것입니다.
한국에 최초로 TV 나와서 재미난 연속극 볼때 할머니 권사님들이 새벽기도 가서 기도할때 전날 감방에 갖혀있는 주인공을 살려주세요 했답니다 다들 꿈이 흑백이라고 하는데 내꿈은 총천연색입니다 그리고 먹는 꿈도 맛까지 압니다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마음대로 살수있는 것이 꿈속입니다. 현실에서도 재미 있게 살지만 어떤때는 꿈이 너무 재미 있어 일찍 잘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다기억이납니다.
불행인지 다행임지 요셉같은 꿈은 못꿔서 해몽은 내꺼만 합니다 ㅎㅎㅎ 요즘 저는 꿈에 김미현 집사님의 콘서트도 가고 이원영 장노님 식당에가서 오리고기도 먹고 이제선 집사네가서 후식으로 맛난 빵도 먹고 어제는 기태 집사와 선신 권사 만나서 점심도 같이 했는데 기태 집사가 술이 떡이 되게 마셔서 술마시지 말라고 충고도 했지요. ㅎㅎㅎ 참고로 기태 집사 술끊었답니다.
보고싶은 친구들 만나느라 내꿈속 바쁩니다.
그러나 꿈은 꿈이고 현실에서는 하나님믿고 열심히 삽니다.
나는 글쟁이도 아니지만 내글보고 출판사 사장님들 꽁트집 내주시면 그 이익금으로 개척교회와시골에서 힘들게 목회하시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 도와드리고 싶네요..
이런꿈을 허황된 꿈이라지요. ㅋㅋ
꿈도 못꾸나..
보스톤할마씨 꿈이야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