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팻션은 행복의 형제입니다. 행복하면 병도 행복에 취해서 도망가버립니다. 우리들의 생과사를 주장하여 주시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 뿐이십니다. 올때는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갈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가야됩니다.
내몸이 곧 성전이라고 했지요. 그래서,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장하고 팻션을 따르셔야 됩니다. 현대는 비쥬얼과 팻션의 시대입니다.
가난한시절 먹을것이 없어 뭔 옷을 제대로 입었겠습니까! 하지만 변천하는 시대에 맞추어 살아야지요. 좀 인물이 없어도 자기의 개성을 살려서 옷을 입으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꼭 명품옷 안 입어도 단돈 오천원짜리 티셔스만 입어도 보기 좋치요. 명품옷에 명품가방에 명품으로 치장하고 입에서는 거친말과 잘난척하면 다 꼴불견이라고 합니다.
또 믿는 신앙인들 옷깨끗히 입고 생얼보다 여자분들은 지나치지 않게 화장도 하시며 교회 갈때는 최고로 예쁘게 하시고 하나님 만나러 가세요. 아마 청와대에서 초청했다면 최고의 옷과 몇칠전부터 치장 하느라 난리일껍니다. 미국분들 평소에는 누추한 사람도 예배드리러 갈때는 정장합니다. 다 각자의 취미와 취향이 다르겠지만 내몸을 깨끗하게 가꾸면 나도 행복하고 보는사람 눈도 호강합니다.
나도 나이들어 내세울꺼는 없고 색갈로 옷을 입습니다. 그래서 손주들이 무지개 할머니라고 부릅니다. 가게 손님들도 나만보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 아담이 뱀잡아 먹었는데도 건강에 좋다면 뭐든지 다 먹고 비타민에 보약에 약이란 약은 다먹습니다. 약 먹기전에 자신을 긍정의 힘으로 가꾸시며 매일 웃고 칭찬하며 감사하는 마음과 팻션을 알맞게 따르면 약 안먹어도 나처럼 행복합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