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모든 사람들이 시간만나면 놀러다니느라 정신줄 놓고 있네요.. 잠은 잘수록 더자고 싶고, 놀면 놀수록 놀고싶으며,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고, 글은 쓰면 쓸수록 또 쓰고 싶네요... 이러다 조만간 지치겠죠. 누가 내 글을 기다리는것도 아닌데..
오늘은 봉사에 대해서 논해볼까 합니다.
평양감사도 지 하기 싫으면 안한다지요. 가정의 봉사는 어머니는 남편과 자녀들을 위하여 집안살림하고, 아버지는 가족생계를 위하여 돈을벌며, 그럼 자녀들은 어떻게 봉사해야하나요?
그건 바로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것이며 긍국적인 목적은 시집,장가 가서 잘사는것이죠. 다 부모님 됩니다. 어릴때 우리 큰아들이 내 생일때 쿠폰을 만들어 선물로 줬습니다. 청소하기, 빨래개기, 설것이하기, 시장가방 들어주기..등등. 재미난 쿠폰을 주니까 감동이되드라구요. 직장에서의 봉사는 업무에 충실하고 옆 동료 도와주고, 회의 할때 엉뚱한 소리 하지말며, 서로서로에게 봉사해야지요.
가정과 직장과는 달리 교회에서의 봉사가 제일 어렵습니다. 봉사 하지도 안으면서 불평불만 하는사람, 식사할때 음식이 짜네 싱겁네, 맛없네 요런사람 꼭 있지요. 그리고 바리바리 싸가는사람. 또 여선교회 부엌에서 일할때 "내가 제일 잘났어 하며 시시콜콜 따지는사람, 뺀질대는 사람. 일 다끝난 다음에 와서 생색내며 음식만 축내는사람, 봉사하기 싫으면 하지마시고 불평도 하지마세요. 억지로 하는 봉사 옆에 사람까지 힘들게합니다. 남이 하기 전에 솔선수범하시고 감나라 배나라 하지마세요. 뭐든 맛있다고 해서 입맛 돋구는 사람이 되세요. 밥맛 없는 사람되지마세요.
봉: 봉사 많이해서 사: 사랑받는 사람되세요..
오늘의 유모어..
어느날 사람이 (국적불명) 죽어서 지옥을 갔습니다. 들어가려는대 "복구공사"라고 써 있었습니다 사람: 무슨 공사 하나요?? 문지기: 한국사람들이 불가마에서 잘견디어 불을 쎄게 하는 공사합니다.
옴마 이게 왠떡이니 하고 졸지에 천국으로 갔는데 거기도 "복구공사" 라고 써있었습니다. 사람: 여긴 무슨공사 하나요?? 문지기: 한국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많이해서 생얼 감지기 기계 높이는 공사합니다.
그래서 그사람 아직도 공사 안끝나서 연옥에서 서성이고 있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줄거운 하루되세요 Ps- 오늘은 전도의 말씀을 전하시는 미모의 김바울 목사님과 오병선 목사님 삼행시 올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