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다음에 보스톤 오실분들을 위하여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보스톤을 소개해볼께요...
미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과 거의 똑같은 4계절이 있습니다.
미국 땅덩어리가 얼마나 크면 여름만 있는곳, 겨울만 있는곳, 그래서 부자들은 추우면 더운곳으로 , 더우면 시원한대로 여행을 갑니다.
보스톤은 산과 바다, 산속에 인천만한 호수가 지천에 있습니다. 여름에는 생선이 풍부하여
바다 낚시를 즐기며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 각지에서 구경을 옵니다.
그유명한 바닷가제(랍스타)의 원산지 입니다.
보스턴라이프스토리 친구 여러분이 보스톤에 놀러 오시면 랍스타 꼭 사드릴께요...
또한 교육의 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이곳에 다 있습니다.
하버드대학. 엠아티공과대학, 그유명한 싸이씨가 잠깐 다녔던 버클리음대 등등
이외도 좋은 대학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보스톤에서 약40분 가량 떨어진 바다가 있는 아름답고 그림같은
동네로 아주 유명한 관광지로 백인들만 사는 백인촌입니다.
흑인촌은 따로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열심히 살고 있어 거의 다 백인촌에 삽니다.
이민 유모어가 하나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중국 사람이 모이면 식당을 열고 ,
일본인이 모이면 자동차 가게를 열고,
한국사람들은 모이면 교회를 먼저 세우고 집을 삽니다.
할렐루야..
한국인들의 위상을 빛내고 삽니다.
미국분들은 돈이 없어도 젊을 때부터 크래딧카드로 빚을 내서라도 휴가갑니다,
그리하여 평생 "Bill( 청구서)" 빌 빌 거리다 죽고.
동양인들 특히 한국분들 돈벌어서 휴가 가야지 하다가 뒤늦게 휴가 가려면 병들고 맙니다.
어떤것이 옳은지는 각자 사는 방법이 다르니 여러분이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세탁소 손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호사, 의사. 소위 "사"자 들어가는 사람들이 짠돌이 입니다.
사자들은 15년전에 입던 옷이 다찢어 졌는데 아직도 입고
노동자들은 엄청 비싼 옷을 입습니다.
그러나 미국분들 본받을점 많이 있습니다.
우리동네는 부촌인데도 명품가방 들은 여자분 별로 없지요...
가게 손님중에 백만장자 사모님 있는데요
중고 가게에서 옷 사입구요 다 떨어진 가방 여지껏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선행을 많이 하고 있어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분들 보스톤에 오시면 명품백, 고급옷 안입으셔도 절대 꿀리지 안고 멋쟁이 소리듣고 삽니다.
그러나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엘에이, 뉴욕. 죠지아 등등은 겉치레가 한국보다 더 심하다면서요?
내가 보스톤에 사는것 다행이네요...
보스턴라이프스토리 친구 여러분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무료숙식 제공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아프신 남편과 애들이 병원에서 쪽잠을 주무시는 김민혜 사모님을 위해
유모어 하나 올릴께요...
"돈들이 지값에서 대화 하는 내용""
100짜리- 야 50불아. 너그동안 뭐했니
50불짜리- 나는 그동안 미국 전역 여행을 다녔지..
50불짜리가 백불한테 너는 뭐했니 물으니
100짜리-나는 주인따라서 세계일주하고 왔지 덕분에 호강했어.
5불짜리가 10불짜리에게 너는 뭐했니 뭉었습니다.
10불짜리- 나는 샤핑 센타에서 웃사고 놀았지.
10불짜리가 5불짜리에게 그런 너는 뭐했니..
5불짜리- 나는 동네 가게에서 음료수 사먹었지..
마지막으로 5불짜리가 일불짜리 한테 넌 뭐했니.
1불짜리-- 나는 주인따라 요즘 교회만 다녀..
이 말인즉 미국도 불황이 와서 미국분들이 헌금을 1불짜리 만 한다는 뜻입니다
미국 유모어 였습니다...
줄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