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서울대학을 나오신 50세된 아저씨가 늦은 나이에 이민을 오셨다.
이민온지 몇달만에 자녀들을 데리고 맥도날드에 가셨다.
햄버거를 주문했다 .
햄버거 주세요 하고 말했더니 점원이 "what- 뭐라고.
그래서 또 햄버거 주세요 했더니 연거퍼서 "what ,what 했다.
뒤를 돌아보니 손님들이 줄나라비를 서 있어서 그만 창피해서 애들을 데리고 나와버렸다.
그날 이후로 그분은 단 한번도 맥도날을 가지 안으셨다.
참고로 그분은 영문과를 나오신분이었다…
미국은 햄버거 하면 못알아듣는다. 버터- 버러 라고한다 굴려서 햄벌거.. 해야 알아듣는다.
혹시 미국오셔서 맥도날드 가시면 "햄벌거... 하시기바란다.. ㅎㅎ
햄벌거가 무슨색갈일가요?? 벌건디..유모어였습니다.
오늘은 낭만시인 폐친의 남자 희로우 이재선 집사내외와 환상의 코미커풀 이성민내외를 그려봤어요.
거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행복하시길..
보스톤 유정심권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