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너무도 좋은 일을 하시는 두 분을 만났다..
에듀니티의 김병주 대표이사님과.. 최윤서 출판부대표님. .에듀니티에서 하시는 일은 한국 전체교사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일이었다~~
미국과 한국의 교육체제에 관한 이야기..미국의 한국학교에도 많은 관심을 표명해 주시고.. 배고픈 것도 못 느낄 정도로.. 이야기에 열중하다가.. 유서깊은 모밀국수 집에서 맛난 점심도 사주시고.. 책도 잔뜩 챙겨주시다가.. 갖고 가기 힘들테니.. 몽땅 부쳐주시겠다고 하셨다.. 자상하신 분들.. 넘 감사하다~~

저녁엔. 딸애들의 오랜 숙원인.. 설빙 빙수를 먹으러.. 나섰다..
한참을 걸어.. 찾아간 곳이.. 이미 마감을 하여.. 2호점으로 가란다.. 여기서 포기할 수 없지.. 좀더 걸어.. 결국 찾아내어 들어갔는데.. 와.. 사람이 많아.. 30~40 분 기다린 끝에 결국 먹게된.
< 메론 딸기 치즈 빙수>와..<팥인절미 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