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영하 20도.. 집에서 차타러 일분도 안걸리는데 콧털이얼고 손발이 쪼그러 드네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오늘은 페친님들 씨리즈 14탄 올립니다. 최원순전도사님과 김미숙전도사님 부부를 소개합니다.. 성격-최전도사님은 과묵하시고 책임감이 강하심.. 김미숙전도사님은 상냥하며 화통한 성격같음.. 두분을 가르켜 "환상의커플" 찰떡궁합, 잉꼬부부. 따르는 수식어가 많습니다. 최전도사님은 기타,노래. 게다가 작사 작곡까지 잘하시는 다재다능한 분이십니다 미숙전도사님은 미모도 출중하며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찬양을 하십니다 부부는 살아봐야 속속들이 알고. 골프는 장갑벗어 봐야 알며. 수영은 라인에 들어와야 알지요 몆달전 두분 그유명한 '아침마당" 에 출연하셨네요 연예인 못지 안게 TV 발도 잘받으시드라구요. 그런데 두분에게도 고민이 있드라구요 최전도사님은 남과 말씀을 잘하시는데 집에서는 침묵은 금이다, 라시라. 미숙전도사님이 답답하시답니다 원순전도사님은 마늘님이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지나치게 손님들과 시간을 오바 하는게 고민 이시랍니다 ㅎㅎㅎㅎ 이래서 부부는 두사람만 알지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두분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고 은혜가 됩니다 두분서로 절충하여 적당히 소근거리며 남은 여생도 친구처럼, 애인처럼,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