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협회가 주관하고 해외 재외동포재단, 보스톤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아래의 행사가 Mass주청사에서, Mass주의 재무장관 Deborah Goldberg / 주하원의장 Robert DeLeo / 아시안계 6명의 하원의원등이 참석하여 성대한 "주청사-한국의 날"행사가 10월26일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Mass주청사 Great Hall에서 있게됩니다. 축사에 이어, 점심 부페가 제공되며 전통안무 가야금 연주가 있을 예정입니다.
보스톤 한인동포 여러분께: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매사츄세츠 미 주류 정치계에 한국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미주한인의 위상을 높이는 “제 1회 주청사 한국의 날” (STATE HOUSE KOREA DAY)을 보스톤소재 매사츄세츠 주청사에서 개최합니다.
이 뜻깊은 “한국의 날” 행사는 1990년도에 창립된 시민협회의 지난 사반세기동안의 끊임없는 미주류사회의 정치참여 노력의 결실입니다. 미주 한인사회에 시민권 취득을 도움은 물론이고, 더 많은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과 투표참여를 도왔습니다. 또한, 지난 20년간의 정치인턴쉽 장학사업 (POLITICAL INTERNSHIP PROGRAM) 그리고 차세대 심포지움 (YOUNG LEADERS SYMPOSIUM)을 지난 4년동안 매년 개최하여, 미주 한인이세, 차세대 젊은이들이 미국정치와 공공분야에 관심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 모든 시민협회의 활동은 미국 지역사회에 한인동포의 민권을 진작하고, 궁극적으로는 미국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리라 확신합니다.
“제 1 회 주청사 한국의 날” 행사 안내.

장소: GREAT HALL, MASSACHUSETTS STATE HOUSE (24 Beacon Street
Boston MA 02133)
일시: 2017년 10월 26일 (목) 오전 11시 30 ~ 오후 2시
행사 프로그램은 로버트 들리오 (주-하원의장), 태키 챈, 도날드 웡, 게이코 오랠, 로디 멈, 폴 슈미드 아시안계 하원의원 모두와 한인계 다니엘 고 (전-보스톤 시장 수석 보좌관)의 축사가 있게되며, 한국의 전통 부채춤 / 가야금 연주 공연 그리고 한식 오찬을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참석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번 “주청사 한국의 날” 기념행사를 통하여 한인의 위상을 미주류사회에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행사에대한 추가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으로 전화 / 웹사이트www.kacl-ne.org 를 통하여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NE시민협회 회장
이경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