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보스턴 협의회 한선우 회장이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선우 협의회장은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 회장 4년, 간사 4년 등 16년간 평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에 크게 기여하였고 메사추세츠 한인회장, 한인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한선우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헌법기관인 민주 평통에서 오랜기간 위원님들과
같이 봉사했는데 내가 대표로 대한민국 정부에서 훈장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 모든 영광을 보스턴 협의회 위원님들과 조국의 평화통일을로 위해 힘써주신 한인사회와 같이하고 싶다”고 전해 왔다.
수상식은 11월 5일 한국의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직접 참석은 하지 않고 대신 공관을 통해 훈장을 전수받게 된다.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