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한인회도 공동성명에 적극 동참
70만 미 동북부 한인들을 대표하는 미동북한인회연합회는 지난 2월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 법대 ‘마크 램지어’ 교수의 역사왜곡 논문을 강력히 규탄하며 해당 논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이에 따른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영문 성명서 포함)를 발표하였다.
한편, 렘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말 및 역사왜곡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지난 2월 초 단독 성명서를 발표했던 매사추세츠한인회(회장 서영애)도 미 동북한인회연합회의 공동 성명에 동참하면서 회장 이하 이사장, 이사진, 임원, 회원의 이름으로 위안부 관련 왜곡된 논문 내용의 철회와 렘지어 교수의 진실된 사과를 촉구했다.
다음은 미동북한인회연합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영문 성명서]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