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6일(토) LA의 올림픽 브로바드 소재 로텍스 호텔에서 <에피포도문학과 예술> 제11집(기다림이 그리움 되는 그곳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하늘) 출판기념 및 제 21회 에피포도예술상 시상식이 있었다.
<제21회 에피포도예술상> 문학상 본상(시)에는 신 영 시인(미국. 보스톤),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 바람으로 오소서(외 4편)"의 작품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문학상 신인상(시)에는 오석환 시인(미국. 캘리포니아)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추천완료에는 김동수 시인(미국. 일리노이)이 수상하게 되었다.
신 영 시인은 1964년 경기 출생, 1985년 도미하여 현재 보스턴에 거주 중으로 2004년《월간문학21》문학 신인상 <시>부문 수상, 2005년《에피포도예술상》 문학상 신인상 <시>부문 수상, 2008년《에피포도예술상》 문학상 신인상 <수필>부문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보스톤코리아》신문(2005년~ 현재)과 《뉴욕일보》신문(2008년~ 현재), 《대구일보》신문(2016년~ 현재) '미주통신'에 칼럼을 연재 중이고 웹진 《보스톤라이프스토리》 신영의 '시' 이야기를 연재 중에 있다..
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정회원으로 작가 활동 중이고 《보스톤 한미예술협회》 작가,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인으로서의 신영작가는 시집『하늘』, 동인시집『꾼과 쟁이 2, 4』,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 바람으로 오소서!』 동인시집 『2015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수필집『나는 '춤꾼'이고 싶다』,『살풀이꾼 예수』. 『보스턴 찰스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 『보스턴 하늘 아래에서 띄우는 편지』 등 다수의 시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