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교민 여러분께 기해년을 맞이해서 인사 드립니다.
교민님들 한분 한분 가정에 소망과 화평이 가득하시고 보다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시민협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 교민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에도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는 꾸준한 활동으로 정치인턴 모금 만찬과 정치후보자 모금행사, 무료 시민권 워크숍, 제6회 차세대포럼과 총회를 개최했고 다른 아시아 커뮤니티와 동참하여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첫 번째 Asian Community Cooperation Forum 을 Boston University 에서 주최했고, API CAN 과 (Asian Pacific Islanders Civic Acton Network) “유권자 등록운동” 을 하면서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젊은 이사님들을 계속 초대해서 시민협회 이사진이 활발해지고 후원해 주시는데 대해서 회장으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올해의 가장 기쁜 소식은 최초로 한국계 미국인 State Representative 가 Framingham 지역에서 선출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입양된 Maria Robinson 이고 시민협회 차세대 심포지엄의 연사로서 이미 한인사회에 소개를 했습니다.
또한 paid executive director intern 으로서 일 할수 있는 사무총장을 찾아서 차세대와 접촉을 활발하게 할 것입니다. 현재 Carnegie Melon University 에 재학 중이고 한국어도 유창합니다.
올해 정치인턴 모금만찬은 (4/14/18) 성황리에 끝냈고, 현재 미시간 주의 유일한 한인계 미국인 상원 위원이신 Hoon-Yung Hopgood 이 연사로서 젊은 세대를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4명의 고등학생 인턴들은 Boston City Council at Large, Michelle Wu 께서 인턴들을 받아주었고, 인턴들은 다 성공적으로 인턴십을 끝내었습니다. Dan Koh (전 보스턴 Walsh 보스턴 시장 보좌관)가 Congressman 후보자로 출마해서 시민협회서 모금행사로 후원해 주었습니다. 비록 100 표정도의 정말 작은 차이로 당선은 못 했지만 최초로 이 주에서 Congressman 입후보자가 출마했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또, 8월에는 정치인 모금행사로서 Michelle Wu를 위해서 이사님, 인턴학생, 부모님들과 함께 자금을 마련해드렸습니다. 하버드 법대서 거행되었던 제 6회 차세대 심포지엄 (11/10/18) 또한 성공적인 행사였고 젊은 세대들이 함께 모여서 4명의 저명 연사님들과 진지한 토픽에 열중하는 모습은 정말 감명스럽고 시민협회가 이 차세대들을 위한 지침돌의 역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저희 시민협회는계속해서 2019년에 정치인턴 모금만찬 (4/6/19), 시민권취득 무료 워크샾 (8월), 차세대 심포지엄 (11월 )등의 행사를 시행 할 것 입니다. 10달에 제2회 “한국의 날” 을 주정부 청사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없으면 실행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민협회의 사명중의 하나인 교민들의 권익향상과 적극적인 정치적 협조와 선거 참여운동에 촛점을 둘 것 입니다. “나의 투표 하나가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꼭 선거에 참여하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Dan Koh 선거 결과에서 이것을 절실하게 느끼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교민 여러분들께 지속적인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 회장 이경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