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국제선의 활동에 큰 박수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보스턴지회(지회장 채명희, 이하 국제선)는 지난 1월 26일 메튠에 위치한 차이나뷰페음식점에서 국제선을 후원하는 후원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원이사의 밤”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제선 채명희 회장은 30여년 전 문화적 갈등과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던 한 국제결혼 한인여성의 불행한 사고를 계기로 더 이상 이 땅에서 국제결혼 여성들이 고통받지 않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시작한 ‘만명회원 운동’을 소개하며 국제선을 후원하고 지지해 주는 많은 후원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제선전국연합회 김인숙 회장은 평화의집 활동과 금년에 착공한 쉘터 등을 소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선 후원이사장 안병학 장로 내외를 비롯하여 김용현 총영사 내외, 이종섭 교민담당영사, 조은경, 박선우 뉴햄프셔 회장과 고문, 보스턴한미노인회 윤철호 회장, 시민협회 이경해회장 내외, 한순영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수석부회장, 보스턴라이프스토리 박진영 대표 등 많은 후원이사들과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외롭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국제선의 활동에 큰 박수와 함께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