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merican Grassroots Home coming & Summit

한미정치력신장연대(회장 김성혁) 차세대 위원 들은 2019년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미주,,유럽,일본 등 차세대 법조인,의료인,사업가,교수, 공무원,종교인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의 3.1절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애국순례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유관순 열사 항일옥중 운동영화 “항거”의 출연진들과 만남의 시간과 시사회를통해 일제시대 참상을 직시하고 당시의 항일 애국정신과 독립을 향한 기상을 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17일에는 미래 에셋 본관의 블룸버그 통신 지사에서 속개된 정책세미나에서 한미 관계 위상과 평화통일에 대한 주한 미 정부 한반도 정책조정관 시드니 목사의 남북관계 현안과 미래에 대한 상황 브리핑이 있었다.
항시 북한의 TV를 보며 신문 등 매체와 정보를 접하는 업무환경 속에서 북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입장에서 북한이 늘 벼랑끝 전술로 주요 협상을 파기해왔으나 이번 베트남 하노이회담 이후는 다소 부드러운 국면인것으로 확인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하여 고무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피력하였다.
이어 여러 행사일정 후 국회의장 환영 초청행사가 21일 저녁 삼청동 공관에서 진행되었다.
문희상 의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과정이 잘 진행되어지면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동포사회도 정치,경제 모든 면에서 큰 성과를 이루게 됨으로 평화통일과 모두의 공동 번영을 위해 차세대를 비롯한 해외 동포들도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기사: MIT 김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