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한미 노인회(회장 한순용)는 8월 16일 올스턴 소재 한국가든 하경남 사장의 초대로 이루어진 점심식사에 약 5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금년 여름 이상 기후로 계속된 폭염과 코로나 재감염 확산에도 건강하게 이겨내신 회원들이 7월초 노인회 정기 모임후 약 40일 만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모임을 통해 코로나도 극복 할 수 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순용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경노사상을 잊지 않고 저희 한미노인회를 맛있는 점심식사에 초대해 주신 하경남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별미의 따로국밥을 정성껏 만들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수고 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하였다.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 N. Andover 에 위치한 다문화 교회에서 사랑방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60세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연락처: 한순용 회장 ( 978-835-9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