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보건산업 세계화를 위한 보스턴 교두보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가 LA에서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보스턴 캠브리지 지역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로 이전, K-Bio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보스턴 교두보를 마련하고 국내 바이오 및 보건산업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진흥원 개소식에는 보스턴총영사관 유기준 총영사를 비롯 주미대사관 김상희 보건복지관, MA 주정부 국제무역투자국 Mark F. Sullivan국장, CIC보건담당 Rachel Wilson 대표, OKTA 장진섭 보스턴 지회장, KOTRA 뉴욕 무역관 박동욱 부관장 등 정부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KABIC(한미바이오산업협회) 김종성 회장, 고종성 고문,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 백익현 지부장, KSEA(한미과학기술자협회) 박종근 지회장, NEBS(뉴잉글랜드 바이오협회) 박준석 회장 등 전문 과학단체 대표들 그리고 GENOSCO, BW BioMed, WMSG, LG, Samyang, Daewoong, Bridge Bio, CJ, PhaST, Enzychem, Vuno, WELT, SIMACRO, Nelson&Mullins, KSV Global, Alira Helth 등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스턴지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회장은 영상 축전을 통해 진흥원의 보스턴 지사 개소를 축하하며 이를 통한 한국 바이오산업의 세계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유기준 보스턴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진흥원이 세계 바이오 산업의 허브인 보스턴에 자리잡은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부 차원의 산업관계자 외교협력 지원 등 총영사관에서도 K-Bio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박순만 진흥원 미국 지사장은 보스턴에서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한국기업의 보스턴 진출 지원, 한미 바이오 산업 전문가 네트웍 강화, 한국 기업들의 미국 FDA허가 절차 지원 등 미국지사의 주요업무 계획을 소개하였다.
모든 참석자들은 개소식 후, CIC 11층에 위치한 미국지사 사무실을 방문하고 진흥원에서 준비한 오찬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보스턴 지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