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용현)은 지난 9월26일 (수요일) 보스턴의 격조높은 사교클럽인 Algonquin Club에서 지역 한인동포들과 미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한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4천년전 한반도의 하늘을 연 개천절을 기념하는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국경일 리셉션에서 김용현 총영사는 “미국의 뉴잉글랜드 시민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일련의 문화 프로그램인 ‘2018 Korea Week Festival’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 위크 행사를 통해 한국의 예술, 문화, 음식 그리고 역사를 널리 홍보하고 이를 통해 한미간 역동적인 문화 교류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간단한 기념식 후에는 바이오린니스트 양인모씨의 연주로 큰 박수와 함께 국경일 리셉션이 시작되었고 한국의 전통주를 손에들고 함께 건배하면서 ‘2018 Korea Week Festival’ Nation Foundation Day Reception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