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굳건한 한미방위태세 설명

주보스턴총영사관 엄성준 총영사는 지난 8월21일 서부 메사추세츠 Holyoke시에 위치한 Solder’s Home in Holyoke를 방문하여 시설 거주중인 참전용사 및 유족 52명에게 대한민국에서 제공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하였다.
평화의 사도 메달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에서 6.25전쟁에 참가한 UN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수여되는 메달으로 주보스턴총영사관은 2014년부터 자금까지 300여명이 넘는 이 지역 미국참전용사들에게 전수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엄 총영사는 보훈시설에 거주하는 미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 하고 우리 국민과 정부의 감사 및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최근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굳건한 한미방위태세를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Francisco Urena 메사추세츠 주 보훈장관, Bennett Walsh 시설 소장, albert McCarthy참전용사 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bostonlife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