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와 보스턴강원도민회는 지난 10월 21 로렌스 소재 안병학 회장 사무실에서 제8대 북미주 총연합회 안병학 회장과 보스턴 강원도민회 박천우 회장의 취임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보스턴 강원도민들은 물론 멀리 LA, 아틀란타, 뉴욕, 시카고 등 북미 전 지역을 대표하는 강원도민들이 참석하여 제8대 총연 회장으로 취임하는 안병학회장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었다.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안병학 회장은 취임사에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향을 함께 그리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시는 강원도민이란 좋은 분들과 관계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기쁘고 좋은은 일” 이라며 말문을 연 뒤 “전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우리의 고향 강원도의 발전과 강원도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보스턴강원도민회 회장에 취임한 박천우 회장 역시 “강원도 산골의 정취를 맘에 품고 사는 강원도민으로서 강원도의 발전에 힘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북미주 강원도민들은 고향에서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강원도민회가 발벗고 앞장서자며 힘찬 구호를 외치며 안병학 회장 부인과 보스턴도민회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푸짐하고 정성스런 음식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