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회장 윤미자)가 지난 8월25일 렉싱턴 소재 ‘불판’음식점에서 공식 해단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해단식은 2017년 9월 출범식부터 2019년 8월 25일 해단식까지 2년여간 평통 보스턴협의회가 수행해 온 다양한 활동등을 동영상을 통해 함께 회고하며 정리하는 시간으로 시작 하였다.
윤미자 회장은 “지난 2년여간 함께 18기 평통 활동을 해 오면서 부족한 저를 믿고 많은 힘을 실어주셨던 부회장님들, 분과위원장님들 그리고 모든 자문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 9월부터 시작되는 19기 활동에서도 신임 협의회 회장을 중심으로 민주평통 해외지역 협의회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한 활동을 진행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숙자 감사의 18기 재정 감사보고와 우수활동 자문위원에 대한 감사장 및 선물 수여로 18기 활동을 공식 마무리 하였다.
이날 진행하고자 했던 19기 평통기 전달식은 본국에서 19기 회장 인선에 대한 공식 발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본국의 공식 발표 후 19기 자문위원 상견례나 19기 발대식에서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는 김용현 총영사와 신임 이현우 부총영사, 강재운 정무영사, 박육현 동포담당 영사가 함께 자리하여 해단식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공식 해단식 후에는 최근 한일정세 및 한미관계에 대한 김용현 총영사의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18기평통 보스턴협의회 활동 동영상]
(보스턴라이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