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옥 (Chalifour's flower Head Designer)
"생활속의 꽃꽂이"
생활속에 꽃꽃이 칼럼을 시작하며
저는 미국에 온지 13년 되는 New Hampshire에 살고있는 오세옥(Chalifour's flower Head Designer) 입니다. 칼럼을 시작하게 되어 꽃을 통한 저의 작은 지식과 경험으로 꽃에 관심있는 여러분께 꽃꽃이의 상식과 이론을 알기 쉽게 기초적으로 올릴 예정 입니다.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꽃꽃이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만남으로 해서 자연의 소재를 가지고 형태화 시켜주는 꽃꽃이는 아름다운 감동을 줄수도 있고 무엇보다 삶의 공간에 활력소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꽃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사랑이 듬뿍 담긴 꽃의 향기를 가득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일이나 결혼,출산,졸업과 입학등 각종 행사와 기념일에 개성과 아이디어 가득한 선물꽃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자. 선물 꽃꽂이는 그날의 의미와 받는 이의 기분이 되어꽂는것에 포인트를 준다.
특히 5월은 Mother's Day와 졸업식 등으로 행사가 많으므로 꽃이 필요한 날이 많으니 참고로 좋을것 같다
소재: 수국(Hydrangea -Green,Purple Colors)
함박꽃 (Peony)
장미(Lavender Rose)
꽃양배추 (kale)
그린(Dusty Miller외 여러가지)
1 먼저 선택한 화병( 6" Cylinder Vase)안쪽에 그린잎을 둘러준다.
(소재의 줄기가 보이는것을 커버하기위해)
2. 그린테이프 (스카치테이프로도 사용)로 그림과 같이 테이핑 한다.
(꽃들을 고정하기 쉽고 움직임이 덜하다. )
3. 그린잎들을 먼저 꽂아준다. (공간 활용이 쉽다)
4. 큰꽃들을 먼저 순서로 (Hydangea, Kale, Peony, ) 꽂고 나머지 빈 공간에 장미꽃으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도록 꽂아 마무리 한다.
또다른 모양들의 꽃 선물
Boston Life Stor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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